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카드/문화 사업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1879c5d145c19a54f.jpg]] 2014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가 남긴 페이스북 글때문에 이슈가 된 적 있었다. 저 글에서 슈퍼콘서트 개최 제의를 받았지만 깠던 그 가수가 [[브루노 마스]]라는 루머가 돌았고, 당시 이걸 알게된 팬들이 브루노 마스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거냐며 현대카드를 가루가 되도록 깠던 것. 하지만 당시에는 정확히 그 가수가 누구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정태영은 한번도 그 가수를 비하하거나 무시한 적이 없었다. 단순히 '울림이 적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만 했으나 어그로 끌리기 딱 좋은 화법에 의해 네티즌들이 낚였을 뿐. 왜 하필 브루노 마스냐면 저 당시는 2014년, 당시 전세계적 히트곡이 [[Uptown Funk]]였고 그 자체도 상당히 많은 히트곡을 냈기에 정태영의 저 발언에 부합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에 화제가 됐었는데, 이 직후 슈퍼콘서트 주연이 발표가 되자 모두들 [[데꿀멍]]했다. 다름아닌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내한이 성사되었기 때문. 당시의 분위기를 표현한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20820610|유머글이 있다.]] 다만, 실제 공연은 본인의 건강문제로 1년 연기되어 2015년에 이루어졌고, 그와 별개로 브루노 마스는 2014년 첫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일 2021년 2월 24일 [[Clubhouse|클럽하우스]] 방송에서 정태영 부회장 본인이 '''실제로 브루노 마스를 말한 것이라 인정했다'''. 하필 당시 어렵게 성사된 폴 매카트니 공연과 겹쳐 예산 문제가 있기도 했고, 당시 앨범이 1개뿐이라 보통 15곡 이상 하는 콘서트를 채우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27회 슈퍼콘서트 공연에 브루노 마스가 초빙되면서 브루노 마스는 마침내 슈퍼콘서트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거야 말로 루머가 진실이 되는 마법~~ 2021년 2월 24일, 정태영 회장이 페이스북에서 [[다프트 펑크]]의 해체를 아쉬워하며 "차기 슈퍼콘서트 주요 목표 중 하나였다." 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070135|기사]]~~성공했다면 역대급 대사건이 되었을텐데...~~ 슈퍼콘서트로 인해 현대카드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국내 공연=현대카드'라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는 퀄리티 높은 커버곡에 '현대카드는 이 사람 초청 안하고 뭐하냐'는 댓글이 달리는 등 조금씩 밈화되었고, 23년 7월 들어 인터넷 방송계에 유행한 AI 노래 커버 월드컵으로 인해 밈의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